연구 🇷🇺 31.07.2026 01:03

러시아 과학자들, AI용 '뇌' 개발에 한 발 더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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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핵 기업 로사톰(Rosatom)의 연구진이 인간의 뇌를 모방하는 뉴로모픽 프로세서 개발에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새로운 칩은 정보를 동시에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멤리스터를 기반으로 하며, AI 에너지 효율을 1000배 이상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 산하 연구 부문 소속 과학자들이 분자전자공학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Molecular Electronics)와 젤레노그라드 나노기술센터(Zelenograd Nanotechnology Center)와 협력하여 뉴로모픽 프로세서(neuromorphic processor, 신경모방 프로세서) 시제품을 개발했다. 메모리와 연산 장치가 분리되어 있는 기존 프로세서와 달리, 이 칩은 메모리와 연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소자인 멤리스터(memristor)를 사용한다. 이는 생물학적 시냅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설계 덕분에 칩 자체에서 대규모 병렬 처리와 학습이 가능해지며,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뉴로모픽 프로세서는 현재의 인공지능(AI) 칩보다 에너지 효율이 1,000배 이상 높을 수 있다. 현재 시제품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연구팀은 향후 인공지능 시스템을 위한 본격적인 '두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GNews RU — ИИ в России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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