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AI 인프라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채권 발행으로 추가 250억 달러 조달
Google/DeepMind
Alphabet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은 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해 2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로써 총 부채는 1,140억 달러에 달해 기술 기업 중 가장 많습니다. 회사는 이제 연간 두 차례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막대한 AI 투자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Alphabet이 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해 250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Bloomberg가 전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총 부채는 1140억 달러로 늘어나며 IT 대기업들 중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이번 채권의 만기는 2년물부터 40년물까지 다양하며, 금리는 미국 국채(United States Treasury bond) 대비 1.3%포인트 높게 책정됐으나 정확한 금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매체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Alphabet은 앞으로 연 2회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채권에 대한 수요는 '최고조'였던 것으로 묘사됐는데, 이는 그동안 대규모 부채와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지출을 우려하던 투자자들의 심리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2월 Alphabet은 AI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채권 발행을 단행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 규모였다. 또한 약 85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도 계획한 바 있다. 지난 7월 Alphabet은 AI 관련 자본지출(CapEx, Capital Expenditure) 전망치를 20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 vc.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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